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못 잡아먹어 안달 (문단 편집) === 주조연 === * 고고씨 복이의 단짝 친구. 갈색 단발머리에 빨간 뿔테안경을 착용하는 여고생이다. 이 외형적 특징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한 적이 없다.[* 딱 한번 앞머리를 없앤 적이 있었는데, 이때 친구들에게 [[서태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백군과 복은 이를 부정하지 못했고 오히려 백군은 [[최양락]] 닮았다며 한 술 더 뜬다... --그래서 백군에게 스톤콜드 스터너를 시전했다--][* 한 번은 머리를 감지 못해서 머리를 묶은 채 등교했는데 이 때 108 번뇌(...)를 겪느라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닥치는 대로 던져버렸으며, 최종적으로 백군이 '''머리 3일 안 감은 복이'''가 떠오른다고 내뱉자 곧바로 크로스페이스를 시전했다. --깨알같이 뒤에서 머리 못 감아서 묶고 온 복이가 심판을 보고 있다.--] 미모의 어머니와 위로 나이 차가 꽤 있는 언니가 둘 있고, '''뽀삐'''라는 수컷 비글을 키우고 있다. 집은 꽤나 번듯한데 스산한 분위기의 산동네에 위치해서 가끔 전기가 나간다고 하며 복은 이 집에서 남자아이 귀신을 목격했다. 분노의 팅커벨 편에서 왜 언니들은 키가 큰데 왜 자기만 키가 작냐고 불평하던 걸 보면 평균보다는 못미치는, 즉 키가 조금 작은 편인 듯. 아니면 평균은 되지만 언니들이 너무 월등하게 큰지라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것일지도. 그래도 복이보다는 살짝 큰 편이다. 단행본 부록에서는 서울로 상경해 대학을 졸업한 후, 취직했다고 언급된다. * 시구 백군과 같은 반의 친구. 원래는 곱슬머리였지만 [[가위손]] 미용사에 의해 대머리에 구레나룻만 붙어있는 몰골이 된 적이 있었다. 복이에게 마음을 두고 영화관에 함께 가지만 백군의 인간성을 상실한 방해와 시구를 백군으로 착각한 복이의 깨는 행동과 디스를 겪고 "나는 해가 지면 무섭기 때문에 그럼 이만"이라는 말을 남긴 채 도망치고 말았다. 84화에서 보면 친구들이 벌 받고 있는 걸 옆에서 같이 해주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우정을 돈독히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어떻게 보면 어떻게든 어울려보려는 상황) 이 에피소드에서 백군과 삼오가 시구를 곯려 주려고 돌을 먹는 척 했는데, 시구는 이걸 빼앗아 먹고 그만 [[상어 이빨]]이 되고 말았다. 이후로도 계속 상어이빨로 고정된 채 다니는 중(...). 위로 형이 하나 있지만 '''또라이'''라고 부르며 기피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정할 때, 학업에 도움이 되는 쪽을 선택하겠다는 삼오와 달리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흘러흘러 야구부에 입단하는데, 처음만 해도 선배들이 흘린 야구공 줍는 신세에 불과 했으나 우연히 날린 풀스윙에 부주장인 2학년 선배 표범의 맘에 들어(...) 순식간에 1학년 에이스로 급부상한다. 연습 경기에서는 잘 했지만 정작 친선경기가 잡혀 실전이 되자 겁을 먹는데, 이때 처음으로 야구공을 때렸을 때 ~~파울~~의 쾌감에 반하여 점차 용기를 갖고 제대로 홈런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단행본 부록에서는 여전히 동네에 살며 백군과 교류하는 듯. * 삼오 2부에 들어와 처음 등장한 [[서울]]에서 온 전학생으로 백군과 같은 반이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전학 오기 전 교복을 입고 있다. 삼오는 35번이라 붙은 별명. 처음 백군이 중학생으로 착각해 온갖 허세를 다 부리며 일진 흉내를 내는 동안 맞장구치며 형이라고 불렀지만 시구에 의하면 '''서울에서 문제를 일으켜 강전당한 일진'''. 그런데 학교 일진을 보고 쫄아서 튀는 걸 보면 그냥 소문인듯. 그 후 평범하게 친구대열에 합류. 작중 유일한 [[서울말]]을 구사하는 인물이다.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친구(영화)|니가 가라 하와이]]" 같은 동남 방언들을 연습하거나, '응'의 ~~성조~~ 억양을 통해 바뀌는 미묘한 뉘앙스를 공부하는 등 지방 생활 적응에 열심이다. 한편 공부에 큰 관심이 없는 친구들과 달리 동아리에 가입할 때도 무조건 학업에 도움이 될만한 동아리를 찾아나서는 어찌보면 서울 깍쟁이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그러나 결국 가입한 곳은 세탁 동아리였다-- 단행본 부록에서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 대학에 다니고 있다고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